Wednesday, July 23, 2008

Cocoa in dream

7월은 초큼 잔인한달 허스키에게...
I guess summer's a bit tough on a husky. Cocoa's been taking naps all afternoon.
She goes out to her favorite spot on the patio to take her afternoon sun bathing + nap whenever it's nice and cool. Wonder if she's dreaming of Alaska

여름이 되니 그늘이나 마루에서 오후내내 잠을 자는 코코.
이러고도 밤에 또 잘수 있는 네가 부러워...

마루에서 정신없이...
냉큼 네 카펫위로 돌아가지 못할까!

집안 유일의 코코영토... 카펫
크하하, 꿈꾸는 코코... 말 달리쟈~아
북극곰자세의 코코
조금날씨가 풀리자 뒷뜰로 옮긴 코코
정오에는 반듯이 일광욕을 한다

날이 추워지면 펄펄 나는 코코지만 조금 더워진다 싶으면 바로 하면 모드. 꿈에서는 눈위를 달리고 있을지도...

2 comments:

Anonymous said...

아아, 정말 견공들은 여름엔 더워 보여서 안쓰럽기도 하네요. 저는 털가죽도 없는데 그냥 저렇게 누워 자고만 싶습니다. ^^

kainan7 said...

layner님,

제가사는 곳은 심하게 덥지않고 습기가 없어 그나마 조금 나은 편입니다. 한국은 어떻할지...

더울때 잠은 사람을 더 지치기 하는듯 하네요
여름휴가 나오시면 시원한곳에 피서를 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.